마서면,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 11월 7~9일 개최
서천군 마서면 송석어촌계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송석항 일원에서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난 5월 문을 연 ‘송석어촌체험마을’을 알리고, 체험과 구매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송석어촌계·송석해의마을 영어조합법인...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초기 부터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 유통구조개선 종합대책의 핵심사업인 직거래 활성화 정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포커스컴퍼니가 문체부 의뢰에 의해 실시한 정책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농산물 직거래정책에 대한 만족도가 정부 정책 중 상위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직거래 정책은 생산자 소비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산자의 농산물 직거래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4.10점(전년 대비 0.09p 상승)으로, ‘소득 및 수익성’ 항목(4.22점), ‘홍보 및 마케팅(4.09점)’ 등이 만족도에 크게 기여하였다.
소비자 만족도는 3.83점(전년 대비 0.09p 상승)이며, ‘신선도(3.98점)’와 ‘신뢰성(3.91점)’이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으로 나타났다. 동 조사에 따르면, 향후 직거래 시장의 성장 가능성도 아주 높은것으로 보인다.
생산자 99.2%, 소비자 97.2%가 농산물 직거래를 향후에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고, 농산물 직거래를 타인에게 추천할 것이라는 응답도 생산자 93.2%, 소비자 91.2%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로컬푸드 직매장․직거래장터 지원,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어 약 6,200억원(가구당 연간 33,811원)의 유통비용 절감효과를 얻은 바 있다.
농식품부는 최근 가뭄 등으로 배추, 양파 등 일부 농산물 가격이 평년대비 상승하는 것을 감안하여, 소비자들이 싼값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직거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고 농산물 유통구조개선대책이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정책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마서면,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 11월 7~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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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서충주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서충주 급행버스’를 정식 운행한다.이번 급행버스 도입은 서충주 신도시와 구도심 간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대폭 단축하기 위한 사업이다.급행버스는 서충주–호암동, 서충주–연수동 등 2개 노선으로 운행되며, 이용률이 높은 12개 주요 .
충주시,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전국 2위’ 수상!
충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2025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수해 예방 및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지역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소하천 정비사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공모를 하고 있다.올해 평가는 1차 서면 심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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