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43.6%로 올랐다.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과 소통한 효과인것으로 판단된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1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성인남여 1천510명을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94주 차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1월 2주 차 주간 집계 대비 5.7%P 오른 43.6%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52.6%로 5.0%P 내렸다. ‘모름/무응답’ 은 0.6%P 감소한 3.8%를 보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9.0%P로 오차범위 밖이다. 대통령 지지율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15일) 36.9%(부정평가 59.4%)로 마감한 후, 18일(월)에는 37.5%(0.6%P↑, 부정평가 57.9%), 19일(화)에는 42.9%(5.4%P↑, 부정평가 53.4%), 20일(수)에는 45.9%(3.0%P↑, 부정평가 51.0%) 지지율 흐름을 보였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2.0%포인트 오른 32.9%로 국민의힘 (28.8%)을 앞섰다.
그외 국민의당은 0.8%포인트 오른 7.9%, 열린민주당은 2.0%포인트 상승한 7.0%, 정의당 5.5%, 시대전환 1.1%, 기본소득당 0.9% 등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보궐선거가 예정된 서울 지역에서는 민주당 26.6%, 국민의힘 35.1%로 조사됐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8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