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 사진= SBS 뉴스 캡쳐북한에 의해 피살된 한국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가 한국 정부의 입장에 반박하는 입장문을 서울 유엔인권사무소에 제출했다. 이와 함께 진상규명을 위해 북한 당국자와 만나고 싶다며 이인영 한국 통일부 장관과의 면담도 요청했다.
이 씨는 20일 한국 공무원 피격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유엔 주관 하에 청와대와 국방부 등 한국 정부 담당자와 유가족 간의 공동 면담을 추진해줄 것을 유엔에 요청했다.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이 씨는 20일 서울 유엔인권사무소에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혐의서한에 대한 한국 정부의 답변서에 대해 반박하는 입장문을 제출했다.
이 씨는 사망 경위를 확인하기 위한 정보공개 요청이 한국 청와대와 국방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국가안보 등을 이유로 모두 거부당하자 지난 13일 이들을 상대로 한 정보공개 청구 행정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 씨는 이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북한 당국자와 만나고 싶다며 이인영 한국 통일부 장관과의 면담도 지난 19일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씨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북한의 자세가 중요하다. 만날 의지가 있는지 이 사건과 관련해서 실체적 진실 규명을 어떻게 해줄 건지를 일차적으로 통일부에 의사 전달을 할 것이고 북한의 반응이 없으면 유엔에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500만 원 기탁
대전 중구는 18일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이날 대전 사랑의 열매 개인 기부 프로그램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