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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문화가 머무는 안전주차장’ 조성 - 시 공영주차장 브랜드‘이리대’적용, 주민친화형 주차장 탈바꿈 - 생활문화·축제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장소 조성 이태헌 익산 분실장
  • 기사등록 2021-01-19 14: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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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익산 중앙시장 공영주차장이 문화가 머무는 주민친화형 주차장으로 탈바꿈됐다.

 

시는 중앙시장 공영주차장을 안전한 주차장으로 조성하는문화가 머무는 안전주차장, 이리대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의 일환으로 국비 42천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억원이 투입됐다.

 

주차장은 주차 폭 확대, 보행선 표기 등의 안전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중앙시장 입구 경사면을 활용한 계단식 소광장 조성, 자연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한 목재 담장, 잔디블럭 등이 조성됐다.

 

특히 지역의 생활문화나 축제를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장소도 마련됐다. 다목적 장소를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상인과 방문객들의 이야기로 채우는큐브인큐브문화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익산문화관광재단을 수행기관으로 지정했다.

 

1차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으며 시 단위 최초 공영주차장 브랜드 디자인이리대를 개발해 공공디자인의 질적인 향상과 지역 문화성을 반영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 이어 2차 사업으로 중앙시장 공영주차장(면적 2,336)에 해당 디자인을 적용했다.

 

공영주차장 브랜드이리대는 익산의 옛 지명인이리(裡里)’와 부사이쪽으로의 중의적 의미를 가진이리와 주차하다 또는 차의 수를 세는 단위의 의미를 합성한 유희적 표현으로 주차공간의 기능과 즐거운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을 표현한 것이다.

 

이번 사업은 주차공간을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채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으며 개발된 표준화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앞으로 신규 조성되는 공영주차장에 전반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리대라는 새로운 주차장 브랜딩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주차공간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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