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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최강 한파 속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총력 유성용
  • 기사등록 2021-01-19 12: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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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설한파로 더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더욱 촘촘하게 챙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331일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여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기존 복지대상자 중 고위험군 700여 세대를 대상으로 특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거취약 및 중장년(50-64) 1인가구 전수조사, 주민등록 사실 조사와 병행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입신고 시 복지상담 수요 파악 및 연계 등 활용가능한 모든 공적 시스템을 동원하여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있다.

 

, 위기취약계층 발굴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4일 천호2동주민센터,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운영상황과 천호공원 내 노숙인 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올 겨울 단 한 건의 안타까운 사연도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현장을 살피고, 한파 속 취약계층 보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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