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허태정 대전시장, 휴일 시민안전 최전선부터 우선 확인
  • 안남훈
  • 등록 2021-01-18 13:53:45

기사수정



허태정 대전시장이 16일 오전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를 마친 후, 시민 안전 업무수행 현장을 방문하여 휴일에도 감염병 확산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근무 중인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한 허태정 시장은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통합센터의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직원들의 노고를 살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스마트시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허태정 시장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현재 61명의 직원이 4조 3교대씩 24시간 운영되는 상황에 대해 “직원들의 피로가 쌓이면, 시민안전도 우려된다”며, 밤샘교대 등 직원들의 어려운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대전시에서 2013년 10월에 전국 광역도시 중 처음으로 구축했으며, 광역시 전체에 설치된 방범, 불법주정차, 어린이보호용 CCTV 4500여 대를 통합 관리하며, 시민들이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어, 중구선별진료소를 방문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을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유례 없는 감염병으로 지치고 힘들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 사태가 조속히 종식되어 대전시민 모두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중구 선별진료소는 지난해 6월 대전시 최초로 워킹스루 시스템을 구축해, 현장 의료진의 근무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시민들의 검진 편의를 도모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허태정 시장은 ​끝으로 공원관리사업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공원관리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덧붙여, 허태정 시장은 “‘걷기 좋은 천리길’이나‘천(千)개의 도시숲’ 등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 시, 유럽의 미적 감각이 뛰어난 정원 디자인들도 벤치마킹하여,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휴식을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즐거워 할 수 있는 새로운 도시 트랜드를 조성해 보자”고 제안했다.


한편, 공원관리사업소는 지난해 11월 유성구 성북동산림욕장에서 전국 최초로 열린‘산불분야 드론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산림녹지 관리에 있어서도 과학 선도도시의 위상을 보여 주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