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동부도서관(관장 박미영)은 매월 2층 종합자료실에서 ‘도서의 재발견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서의 재발견 북큐레이션’은 서가에 숨겨져 있던 도서를 재발견하고, 지역주민들의 폭넓은 독서를 위해 울산동부도서관 사서가 매달 특정 주제에 걸맞은 도서를 선정하여 자료실 내에 전시한다.
1월 전시 도서 주제는 <2020</span>년 가장 많이 대출된 주제별 도서>로, 2020년 한 해 울산동부도서관 이용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주제별 도서 10종을 전시한다.
그 밖에도 <</span>믿음직한 현직자 에세이>, <</span>봄과 함께 찾아온 노랑>, <</span>메모에서 책으로>, <</span>어린이의 시대>, <</span>좋아하는 마음의 힘> 등 다양한 주제의 도서가 매월 전시될 예정이다.
울산동부도서관 관계자는 “‘도서의 재발견 북큐레이션’을 통해 이용자들의 눈에 잘 띄지 않았던 양질의 도서를 새롭게 알아가고, 주제별 도서를 한눈에 모아볼 수 있는 등의 재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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