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송진선, 이하 ‘LH’)는 1.13(수) 대전 동구 공공주택사업 시행을 위해 공동사업자 LH, 동구청, 대전도시공사간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역 쪽방촌은 2020년 공공주택지구 및 도시재생뉴딜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LH는 올해 보상을 시작으로 영구 및 행복주택 등 1,400세대에 대해 2025년 말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며 대전로를 중심으로 ‘창원지원센터’‘희망복원 안심센터’를 설치하여 좁고 낙후되었던 골목길을 새롭게 변모시킬 예정이다.
LH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공동사업자의 사업참여 지분율 및 업무분장 등을 명확히 하여 원활한 사업추진으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송진선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대전역세권 개발의 거점이자 선도사업인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주변으로 혁신도시 건설, 복합2구역 민자사업, 소제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대규모 사업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대전 구도심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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