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 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정자)은 코로나19로 단체체험이 없는 기간 동안 가정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체험교구 나들이’와 ‘가족 놀이보따리’를 확대 운영한다.
‘체험교구 나들이’는 진흥원의 체험교구를 가정과 유치원으로 택배 지원하는 사업이며, ‘가족 놀이보따리’는 가정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새해 달력만들기, 새싹을 키워요, 털실놀이, 종이컵놀이, 맛있는 과자놀이 등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놀이할 수 있는 놀이자료가 포함된다. ‘가족 놀이보따리’자료 200세트는 드라이브 스루로 제공한다.
특히 가족 놀이보따리는 진흥원 홈페이지 ‘뭐하고 놀지’에 탑재된 재미있는 놀이와 연계한 놀이자료로 구성되며 ‘뭐하고 놀지’컨텐츠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청은 학부모와 유치원은 12일(체험교구 나들이), 19일(가족 놀이보따리)부터 진흥원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놀이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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