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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서 외국인 거주지구 노린 차량자살폭탄테러 발생 최은혜
  • 기사등록 2014-11-21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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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비를 서고 있는 아프간 보안군   © AFP

 

 

아프가니스탄 보안군이 2014년 11월 19일 자살폭탄테러가 있었던 현장의 길을 막고 경비를 서고 있다. 이곳은 수도 카불에서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살고 있는 복합지구인 그린빌리지의 정문 인근이다.


당국에 의하면 탈레반의 자살폭탄차량이 외국인 근로자들의 거주지가 모여있는 복합 주거 지구에서, 최근 아프가니스탄 수도를 동요시키려는 일련의 테러로서 터졌다. 경찰은 '그린 빌리지'지구의 폭발로 인한 사상자에 대한 정보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차량자살폭탄테러범은 그린빌리지 캠프를 목적으로 폭탄을 터트리려했다."라고 내무부의 Najib Danish 부변호인은 전했다. 이 공격으로 테러범들만 사망했다.

 

AFP 포토그래퍼는 폭발 이후 보안군이 현장으로 진입하면서 포격이 오고 갔다고 전했다.

 

AFP PHOTO / SHAH Ma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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