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청계면, 장수 어르신 위한 따뜻한 생신상 차림
[뉴스21 통신=박철희 ]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미간, 박정수)는 지난 31일 송현리에서 홀로 생활하는 장수 어르신을 위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생신상 차림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청계면 마을 부녀회와 협의체 위원들이 후원기금을 통해 직접 준비한 제철 나물, 과일, 미역국, 떡 등 정성과 마음이 담긴 음식들...

충주시는 민원인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민원을 처리한 민원인 5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했다.
조사 분야는 △민원처리 신속성 △민원처리 공정성 △담당 공무원 전문성 △친철도평가 △민원편의 시설 △청사 환경관리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다.
조사는 시민 행복콜센터에서 일반 설문과 전화 설문으로 진행했으며, 일반 설문은 시청과 읍면동 방문객 4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은 시청에 민원을 신청했던 민원인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신속성 96.8%, 공정성 97.4%, 전문성 97.2%, 친절성 97%, 민원편의시설 만족도 97.4%, 청사 환경관리 99.6%로 평균 97.6%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평균 96.4%에 비해 1.2P만족도 지수가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시민들이 공무원에게 바라는 사항은 신속한 민원처리(32.3%), 친절 봉사(31.9%), 공정한 민원처리(11.8%), 업무의 전문성 (11.4%), 청렴성 (4.9%), 창의적인 사고(3.9%), 기타(3.8%) 순으로 나타났으며, 2019년도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의 사항으로는 인허가 사항에서의 적극적인 행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주차공간 부족을 꼽았으며, 시설 장비 부분에서는 번호표 발행기, 무인민원발급기 등의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정애 민원봉사과장은 “시는 민원응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민원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다”며, “이번에 조사된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도에는 변화를 통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민 친화적 민원서비스 실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의회,내장산 사계절 관광거점화 방안 윤곽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정읍시 내장권 관광 발전 연구회"가 지난 28일 내장산 일대의 사계절 관광거점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읍시 내장권 관광 발전 연구회는 이상길 대표의원을 비롯해 송기순, 오명제, 김석환 의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4월부터 내장권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
무안 청계면, 장수 어르신 위한 따뜻한 생신상 차림
[뉴스21 통신=박철희 ]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미간, 박정수)는 지난 31일 송현리에서 홀로 생활하는 장수 어르신을 위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생신상 차림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청계면 마을 부녀회와 협의체 위원들이 후원기금을 통해 직접 준비한 제철 나물, 과일, 미역국, 떡 등 정성과 마음이 담긴 음식들.
진도, 무형문화의 향연으로 물들다
[뉴스21 통신=박철희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가 어우러지는 ‘2025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도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전은 국내외 유명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진도에서 처음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축전의 주무대는 향토문화회관 야외광장 특설무대...
남도 수묵, 세계를 물들이다
[뉴스21 통신=박철희 ]두 달간 전남의 하늘과 바다를 수묵으로 채운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지난 10월 3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비엔날레는 관람객과 예술계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전통 수묵의 세계화를 견인하며 전남 문화예술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문명의 이웃들 Somewhere Over...
엔비디아, GPU 26만개... 왜 한국에 먼저 풀었나
)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뉴스21 통신=추현욱 ] 엔비디아가 한국 정부와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 네이버 4개 기업에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수적인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 장을 공급한다. 세계적 AI 투자 열풍 속에 품귀 현상을 빚는 GPU를 한국에 최우선으로 배정하는 '빅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