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군수, 공직자 격려와 함께 내년 행정 방향 제시…유공자 표창도 진행
[뉴스21 통신=박철희 ] 11월 3일(월) 오후 5시, ‘보배섬 국화축제’가 한창인 진도개테마파크에서 이례적으로 11월 ‘달빛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는 매월 대회의실에서 열리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국화 향기 가득한 축제 현장에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책임행정, 함께 만...

세 밑 강 추위로 인한 겨울철 한파 피해가 1월 들어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도내 한파경보가 발령된 12. 20. 이후 한랭질환 18, 동파 및 결빙으로 인한 식수지원 9건 30톤, 고드름 제거 8건이 발생하여 본격적인 한파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발생피해 중 한랭질환 12건, 급수지원 7건, 고드름제거 5건이 세밑 한파경보가 발령된 12. 29. 이후 발생하여 앞으로 더욱 주의를 요한다.
한랭질환 환자는 저체온증 16명, 동창 2명으로 ▲ 12. 25 00:45 동해시 천곡동 해군부대 앞에서 음주노숙 중 신고, ▲ 12. 28 02:40 고성군 토성면 바닷가 음주 후 바다로 자살 시도 신고 되는 등 한파로 인해 동사할 수 있는 위험한 사례도 발생했다.
고드름 발생 안전조치는 모두 8건으로 이중 5건이 아파트 고층에서 발생하여 평소 수도배관과 우수관에 대한 꼼꼼한 관리로 자칫 인구가 많은 아파트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해야 한다.
고층 고드름은 베란다, 난간 등 물기가 있는 곳은 마른걸레 등으로 습기를 사전제거하고, 고드름 발견 시 에는 낙빙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119에 신고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수도 동파·결빙으로 인한 생활불편은 마을공동식수 저장시설 5건, 개인주택(지하수) 4건 모두 자체적으로 식수를 공급하는 곳에서 발생하여 물 흘림과 배관보온대책 강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수도계량기 동파도 우려되어 사전 보온재와 헌옷을 이용 보온대책을 강구하고 기상특보 발령 시 물 흘림과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야 물로 인한 생활불편을 막을 수 있다.
강원소방은 기상정보에 따라 환자 보온물품 사전준비, 구급차 난방장치 일일 점검, 구급대원 한랭 질환자 응급처치교육 등 한파로부터 도민안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충식 소방본부장은 “매서운 추위와 코로나 19로 인한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도민안전을 위한 한파대책추진에 총력 하겠다.” 고 말했다.
광주 남구, 행복한 복지 7979센터 만족도 조사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행복한 복지 7979센터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이용자 중심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5일 남구에 따르면 행복한 복지 7979센터 만족도 조사가 오는 14일까지 가정 방문 및 유선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만족도 조사 대상은 올해 행복한 복지 7979센터를 이용한 주민들이다.설문 문항은 7979센터 ...
광주 남구, 8일 ‘세대를 잇는 배움’ 평생학습 축제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5일 “다가오는 주말에 푸른길 공원 빅스포 뒤 광장에서 평생학습을 주제로 하는 시민 참여형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제11회 남구 평생학습 축제가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주월동 푸른길 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관내 마을행복 학습센터를 비롯해 동아리, 학교 등 다양한 형태의 평..
어렵게 얻은 GPU를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이냐
네이버 본사에서는 건물 안을 오가는 택배 로봇을 쉽게 볼 수 있다.토종 AI 개발 등 AI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는 네이버는, 앞으로 공급될 GPU 26만 장 중 가장 많은 6만 장을 확보했다.자율주행 로봇과 같은 '피지컬 AI' 플랫폼으로 사업을 키울 기반을 갖추게 됐다.각각 5만 장의 GPU를 공급받게 될 것으로 보이는 다른 기업들도 AI 산업을 확...
기상청 "일단 내년 1월까지는 평년과 대체로 비슷할 가능성이 높다"
내년 1월까지 겨울철 기온은 평년보다 대체로 높거나 비슷할 거란 게 기상청의 전망.다만, 12월에는 적도 인근 동태평양의 저수온 현상인 '라니냐'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유입돼 추울 수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하지만, 라니냐가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거란 관측도 있다.최근 연구에선 우리나라 겨울 기온과 라니냐의 상관성을 분석한...
여자배구에서는 현대건설 옷을 입은 김희진이 14년간 몸담은 친정팀 IBK기업은행을 상대하는, 이른바 '김희진 더…
절묘한 서브 에이스까지 터뜨린 김희진은 1세트에만 5득점, 80%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훨훨 날았다.2세트부터는 김희진과 트윈타워를 이루는 양효진이 힘을 보탰다.시간차 공격부터 속공까지 자유자재로 상대의 타이밍을 뺏으며 베테랑다운 노련미를 뽐냈다.외국인 공격수 카리까지 세터 김다인과의 좋은 호흡 속에 18득점을 올린 가운..
배달앱 쿠팡이츠와 배달의민족, 메뉴 가격이나 최소 주문 금액 등을 경쟁 앱보다 불리하지 않게 맞추라고 강요
이 음식점의 최소 주문 금액은 쿠팡이츠가 16,900원, 배달의민족은 14,000원인데, 적어도 동일하게 하란다.이른바 '최혜대우' 강요.공정위는 불공정 거래에 해당한다고 보고 지난달 쿠팡이츠와 배달의민족에 대한 제재 절차에 들어갔다.하지만 이후에도 쿠팡 측의 요구는 계속되고 있다.이런 전화, A 씨만 받은 게 아니었다.불이익을 받을 ...
한동훈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 땐 계엄령 선포할 수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그는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재판 중지법’ 추진 및 철회를 비판했다.한 전 대표는 “용기 있는 판사가 재판을 재개하면 이재명 정권은 끝난다”고 말했다.이어 “재판이 재개될 경우 이재명 대통령이 순순히 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