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 중구 마루메기어린이공원, 새 단장으로 창의적인 놀이 공간 제공 - 어린이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새로운 공원으로 조성 완료 김순남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1-01-07 12:57:34
기사수정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문화동 마루메기어린이공원이 새 단장을 마치고 놀이활동 중심의 창의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노후화된 어린이공원(1,883.8)에 국시비 포함 총 사업비 5억 원을 투입, 다양한 체험놀이시설을 설치하고 접근이 편한 열린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했다. 어린이공원은 조합놀이대, 언덕미끄럼틀, 외나무다리, 통나무오르기 등 다양한 체험 놀이 시설과 체육시설, 파고라 등 커뮤니티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원 이용자인 어린이와 전문가, 지역주민이 설계 과정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해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연접한 보성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이디어를 수집해 소통하고, 중구 어린이집연합회, 동 주민 설명회 등을 개최해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점을 공유했다.

그 결과, 어린이공원은 아이들을 위한 오감만족 개미놀이터로, 주민을 위한 다양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박용갑 청장은 새 단장한 어린이공원이 아이들 놀이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코로나19가 종식된 후, 공원에서 뛰어놀 아이들의 모습을 기다려본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72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수원특례시 관내 안심귀갓길 과연 안삼하고 다닐 수 있을까?
  •  기사 이미지 복합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 … 우리 기업의 리스크 인식은?
  •  기사 이미지 고양국제꽃박람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