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공식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한명도 없다고 주장하면서도 국제기구에 코로나19 백신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소득 국가의 백신 접종을 지원하는 비정부 국제기구인 세계백신면역연합(GAVI.가비)은 4일 개별 국가들의 신종 코로나 백신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이 기구 대변인은 이번 달에 최신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백신을 전 세계에 공정하게 배분하기 위해 운영중인 협력체 ‘코백스(COVAX)’가 올 1분기에 의료진과 사회 복지사를 보호하기 위한 백신을 제공하기 시작해 상반기에는 모든 요청국들에게 백신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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