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명촌문화장학재단(이사장 김정수)은 4일 웅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웅촌면 저소득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명촌문화장학재단은 울산과 부산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문화·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연말마다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과 물품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홍경숙 웅촌면장은“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주변에는 아직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많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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