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국정부, 자국 제약업체 시노팜, 코로나백신 정식 승인 김민수
  • 기사등록 2020-12-31 12:40:07
기사수정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중국 정부가 자국 제약업체 시노팜(중국의약집단)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출시를 정식 조건부 승인했다. 


31일 관영 중국중앙방송(CCTV)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이날 오전 시노팜이 신청한 비활성화 코로나19 백신의 출시를 국가약품관리국이 조건부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시노팜 측은 백신의 효능이 79.34%, 항체 양성률은 99.52%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또 안전성, 효능, 사용가능성 등을 확인했고 세계보건기구(WHO)와 중국 국가약품관리국의 기준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680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우크라이나, 수미 주에서 183건의 폭발로 인해 1명 사망, 1명 부상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