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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젠 등 유해화학물질 9종 배출량 5년내 1,656톤 줄인다
  • 김흥식 본부장[환경부=세종]
  • 등록 2020-12-30 12: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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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개 사업장, 2024년까지 유해성 높은 화학물질 9종의 환경 배출을
  • 2018년 대비 33% 감축(배출전망치 대비 52% 저감)
  • 사업장 저감계획은 지역사회와 공유, 정부와 지자체는 이행상황 확인


▲ 환경부


환경부(장관 조명래)화학물질 배출로부터 국민의 건강 및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221개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벤젠, 염화비닐 등 유해화학물질 9종을 2024년까지 1,656톤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감계획

대상 물질

대상

사업장

2018

배출실적

()

2024

배출전망치

()

2024

배출계획

()

배출 저감량

2018년 실적 대비(-)

2024년 전망 대비(-)

9*

221

5,064.6

7,100.1

3,408.4

1,656.2 (33%)

3,691.7 (52%)

* 벤젠, 염화비닐, 트리클로로에틸렌, 1,3-부타디엔, 테트라클로로에틸렌,
N,N-디메틸포름아미드, 디클로로메탄, 아크릴로니트릴, 로로포름

 

이번 계획은 지난 201911월 도입한 화학물질 배출저감제도에 따라 기업이 설비개선, 공정 관리 등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마련하여 수립한 배출저감계획에 따른 것이다.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화학물질을 대기, 수계, 토양으로 연간 1톤 이상 배출하는 사업장은 5년마다 배출저감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올해는 벤젠, 염화비닐 등 9종 화학물질이 첫 번째 적용 대상(전국 221개 사업장)이며, 단계적으로 취급 화학물질의 배출량, 유해성, 저감 기술 등을 고려하여 2025년부터는 53종으로, 2030년부터는 415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화학물질별로는 2018년 배출량이 많은 순으로 디클로로메탄은 16%(2,824 2,385), 디메틸포름아미드는 47%(1,125597), 트리클로로에틸렌은 75%(462118) 저감할 계획이다.

 

이번 저감계획 대상 화학물질 중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지정한 발암등급 1군 물질은 4*이며, 2018824톤 대비 60%495톤 배출저감을 계획했다.


* 트리클로로에틸렌, 염화비닐, 벤젠, 1-3부타디엔

 

지역별로는 경기에서 620(2018년 배출량 대비 54%), 대구에서 339(59%), 경남에서 272(72%), 전남에서 179(55%) 저감할 계획이며, 이는 전국 저감 계획량(1,656)85%에 해당한다.

 

업종별로는 금속가공자동차전자제품 제조업에서 세정 용도로 사용하는 화학물질을 유해성 낮은 물질로의 대체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832톤을, 고무, 플라스틱 제조업에서 배출저감시설 도입 및 관리강화를 통해 305톤을 줄일 계획이다.


환경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산업계에 부담을 덜어 주고자 배출저감계획서 제출기한을 4월에서 9월로 연기한 바 있다.

 

그러나 지역 시민의 건강과 밀접한 화학물질의 배출저감 활동을 미룰 수 없어 기업들과 소통, 중소영세기업 기술지원, 저감계획에 대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통해 배출저감계획을 연내 확정했다.

 

확정된 저감계획은 해당 사업장 소재지의 지자체를 통해 공청회나 설명회, 관할 시군구의 누리집 게재 등의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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