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25일 경기 남양주시 진전읍 현대병원을 방문,
코로나19 중환자 음압 격리병동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가 증폭하고 있는 가운데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30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동부구치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792명이다. 이 가운데 수용자(출소자 포함)가 771명이며, 구치소 직원이 21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25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9,773명(해외유입 5,35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1,34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1,154건(확진자 10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2,497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05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32명으로 총 41,435명(69.3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7,45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32명이며,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79명(치명률 1.4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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