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 자료=북한인권정보센터 인식조사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외부에서 북한의 인권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오후 사단법인 북한인권정보센터와 엔케이소셜리서치는 '2020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세미나에서 북한 인권과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 64.6%가 '보편적 인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반면 30.0%는 '북한 내부의 문제로 간섭해서는 안 된다'고 답했다.
개선을 위해서는 '국제사회 공조를 통한 압박'(43.0%)과 '대화를 통한 개선촉구 및 지원'(27.9%)이 우선적인 방법으로 꼽혔다.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해서는 국민의 88.1%가 '심각'하다고 판단했다. 인권 상황이 '나빠지고 있다'는 인식이 작년보다 1.7%포인트 증가한 21.0%로 나타났다.
북한인권단체의 활동에 대해서는 '북한인권 피해 기록 및 보관'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78.5%로 가장 많았고, '세미나 등 인권상황 홍보'가 76.5%로 뒤를 이었다.
반면 '대북 전단 살포'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37.5%로 필요성에 공감하는 비율이 가장 낮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국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전화상으로 진행됐다.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500만 원 기탁
대전 중구는 18일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이날 대전 사랑의 열매 개인 기부 프로그램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