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50대 국회의원이 코로나에 감염돼 사망했다. 2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전날 입헌민주당은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하타 유이치로 사망 사인이 코로나라고 발표했다.
하타 의원은 가까운 사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비서에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검사를 앞두고 갑자기 숨졌다.
한편,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2만4488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 51명 늘어 333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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