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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순간 최고 시청률 26.6% 돌파! 전국 23.9%, 김만석
  • 기사등록 2020-12-29 09: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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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 이지아와 유진의 복수 연대가 산산조각이 난 가운데, 이지아가 헤라팰리스 사람들을 향해 끝장 복수를 펼치는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 1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3.9%(2), 수도권 시청률 25.7%(2), 순간 최고 시청률 26.6% ‘18회 연속 월화극’ 1위를 기록, 적수 없는 펜트 파워를 입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0.7%(2)를 기록하면서 폭발적인 화제성을 증명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윤희 정말 그 욕망 덩어리를 감추지 못하다니 너무 충격적이다. 펜트하우스 차지하는 건가?” “록련이 드디어 나섰다!! 너네 다 죽었어!!” “오늘 진짜 역대급 엔딩이었다! 심수련 정말 2020년 드라마 속 최고 캐릭터!” “심수련 제발 꽃길 걷게 해주세요!” “내 삶의 낙 펜트하우스’.. 오늘도 진심 찢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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