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행정안전부 제1별관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신속조치 완료 - 확진자 발생상황 전파, 해당 청사 긴급방역 실시 추현욱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0-12-25 20:13:57
기사수정


   

     행정안전부는  24() 1별관(세종시 어진동 KT&G빌딩) 8층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24일 오전 11시경 배우자가 확진 통보를 받은 즉시 검체검사를 실시하였고, 저녁 8시경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제1별관 근무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은 직후 전직원을 대상으로 확진자 발생사실을 알리고 집에서 머물도록 요청하였고, 1별관 전체를 임시 폐쇄조치하는 한편, 긴급 소독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세종시와 협의하여 제1별관 직원들 중 8층 근무자는 반드시 검사를 받도록 하였고, 나머지 직원은 검사를 권고하였다.


     세종보건소는 25() 오전에 CCTV 분석, 해당 직원 동선 및 접촉자 등을 파악하여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별관청사 내 미화, 시설관리, 보안요원 등에게도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리고 25() 어진동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도록 하여 코로나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637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 하르키우 집중 공격‥국방장관도 교체
  •  기사 이미지 탈북민 단체 "대북전단·케이팝 USB 북에 보내"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 “회원님들의 시간과 정성에 감사”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