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제9대 '포항가리' 대통령이 어느날 자신이 '쏠버대학'의 재학시 은사였던 '라비스' 박사의 교육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축하객이 자리에 앉았고 '라비스' 박사는 답사하기 위해 단상으로 올라 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라비스' 박사가 놀란 표정으로 객석으로 뛰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는 지난날 자신의 제자였지만 지금은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된 제자가 내빈석도 아닌 학생석의 맨 뒷자리에
앉아 있었던 것입니다.
놀란 '라비스' 박사가
대통령을 단상으로 모시려하자 대통령은 거절하면서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제자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선생님 이십니다.
저는 대통령의 자격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것이 아니라, 선생님의 제자로서 선생님을 축하드리려고 온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감히
선생님이 계시는 단상에 오르다니요?
저는 선생님의 영광에 누가 되는 일은 하지 않겠습니다"
'라비스' 박사는 할수없이
그대로 단상으로 올라가 말했습니다.
"저렇게 훌륭하고 겸손하신 대통령이 나의 제자라니 꿈만 같습니다.
여러분!
우리나라가 저런 대통령을 모셨으니 우리나라는 더욱 부강해질 것입니다."
순간 자리를 매운 수많은 관중들은 큰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그후 "포항가리" 대통령의 명성은 더욱 높아 졌습니다.
낮은 위치에 있을때
겸손한 모습이 된다는 것은 쉽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칭송을 받고 승승장구하며 높은자리에 있을때 겸손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진실한 겸손이란 특별히 모든일이 잘풀려 높은 자리에 앉아 승승장구하는 때에도
낮아진 모습으로 언제나 겸손한 마음을 품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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