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에 대한 로켓포 공격 배후로 이란을 지목하고 공개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트위터에 "바그다드 대사관이 지난 20일 여러발 로켓 공격을 받았다"며 "(그중) 3발은 불발탄이다. 그것들이 어디서 왔는지 추측해봐라. (답은) 이란이다"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란에 충고한다며 "만약 미국인이 죽는다면 나는 이란에 책임을 물을 것이다. 한번 생각해보라"고 경고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6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