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거창군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 선정...2020년 연속선정 쾌거
  • 김희백
  • 등록 2020-12-22 16:22:56

기사수정
  • 상동 숲골 어울림센터 조성, 65억원 사업비 확보


거창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도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거창읍 상동마을의 ‘골목골목 사람이 모이는 숲골 아우름터’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전했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도시 쇠퇴지역에 대해 도시재생 전략계획의 생활권 재생방향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국토부에서 지난 10월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 접수를 받아 서면 및 현장평가, 국무총리 소속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3년간 65억원(국비 39억원, 지방비 26억원)이 투입되며, 고령화지수가 높은 상동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복합 커뮤니티 센터 건립과 함께 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상동 아름드리 숲골 어울림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상동마을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세부계획으로는 ▷상동 숲골 어울림센터 건립을 통한 숲골 문화교실 ▷노인 건강 증진실 및 헬스케어 ▷공동육아 놀이체험 및 보육인 육아쉼터 조성 ▷어울림센터 운영 및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주민‧운영주체 교육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상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거주 인구의 고령화와 마을 공동화 등 도시문제에 적절하게 대응함과 동시에 도시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민선 7기 출범 이후 낙후되고 쇠퇴한 도시에 대한 도시공간 혁신, 주민 공동체 활성화 등 도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성과로 2020년 소규모 도시재생 4억원, 도시재생뉴딜 93억원 사업공모에 이어, 상동마을 도시재생 사업 65억원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연속적으로 선정됨에 따라, 도시의 활력과 발전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이 확보됐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