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내의 맛’,“오늘은 함소원이 쏜다! 인생 최초‘탕진잼’선언!”
  • 장은숙
  • 등록 2020-12-22 11:32:00

기사수정



아내의 맛 함소원이 인생 최초 탕진잼을 선언, 아맛팸을 깜짝 놀라게 만들 화끈한 플렉스 현장을 선보인다.

 

22(오늘)  10시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28회에서 함소원은 지난주 부부 상담극 이후 180도 달라진, 새롭게 각성한 모습으로 어메이징한 대활약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지독히도 아끼는 모습으로 짠소원으로 불렸던 함소원은 통 큰 소비를 위해 온 가족을 이끌고 강남까지 진출했다. 이어 함소원은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통장쇼를 대방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지고 있는 통장만 10개 이상으로 은행 VIP였던 함소원이 숨겨졌던 재력을 과시했던 것. 과연 ATM기를 여러 대 통째로 접수한 VIP 함소원의 기이한 은행 방문 현장은 어땠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함소원은 그동안 많은 고생을 한 시터 이모에게 특급 저녁 식사를 대접하며 제대로 된 플렉스의 날을 기념했다. 시터 이모를 위해서라면 아낄 것이 없다고 밝힌 함소원은 산해진미가 가득한 특별한 메뉴로 시터 이모를 흡족하게 만들었던 터. 주문과 동시에 줄줄이 들어서는 메뉴 중에는 고급 소고기는 물론, 돼지 뇌까지 담겨있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 와중에 평화롭던 함진 부부에게 또다시 위기가 찾아오면서 불길한 기운을 드리웠다. 함진부부가 네일아트숍으로 플렉스 데이트를 온 가운데, 함소원이 미모의 젊은 여성과 진화의 화기애애한 모습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 여기에 한국어가 서툰 진화가 미모의 여성 앞에서 능숙한 한국어를 뽐내 함소원의 화를 돋웠다. 과연 동공 지진이 일어난 함소원과 천연덕스러운 진화 사이, 대체 무슨 일이 생겼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후 함진 부부는 명품 옷들을 싸게 득템 할 수 있는 구제숍으로 이동, 아는 사람만 안다는 명품 산을 함께 등반하며 쾌재를 부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함진 부부가 명품은 물론 덤으로 황금까지 찾을 수 있다는 100톤 옷 속에서 집념의 인간 굴삭기로 변신, 대박을 찾아 나섰던 것. 과연 함진 부부가 초호화 명품을 득템 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지난주 방송된 부부 상담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가족을 위해서라면 쓸 때는 쓸 줄 아는 인물로 변하기로 다짐한 그동안 본 적 없던 함소원의 모습이 담긴다라며 “45년간 짠순이 외길인생을 살았던 함소원이 각성한 그대로 제대로 된 플렉스에 성공할 수 있을지, 함소원의 인생 최초 통 큰 소비 도전 결과를 본 방송을 통해 꼭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2.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3.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4.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5. 울산시, 청년형 유홈(U home) 청년들에 인기 [뉴스21 통신=최세영 ] 유홈(달동)                          유홈(백합)유홈(삼산)유홈(양정)유홈(태화)                                ▲ 조감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청년층의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
  6. KTX·고속버스 한 곳에서, 익산역 환승체계 개선 구상 나서 호남 철도의 관문 '익산역'이 고속철도와 고속·시외버스,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한자리에서 갈아타는 복합환승센터로 확장하는 밑그림을 그려나간다.  익산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추진하는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익산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
  7. 이동환 고양시장, 고양시 “2개 노선 도시철도망 확정” 환영 [뉴스21 통신=추현욱 ]고양특례시 관내 도시철도 2개 노선이 12일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국토부에서 최종 승인·고시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 서북부지역의 열악한 교통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해 왔던 철도교통망 확충계획의 일부인 도시철도 사업이 확정되었다”라고 밝히고 “촘촘한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