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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대책회의 개최 김민수
  • 기사등록 2020-12-21 13: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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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강력한 방역대책을 수립하고자 안동우 시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12월 18일 오후 5시 제주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분야별 방역대책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중점 점검하였다.


12월 18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유흥시설 5종*, 식당, 목욕탕, 노래연습장, PC방, 체육시설, 대형마트, 관광시설 등에 대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실태점검을 강화하고,


국가적 위기상황인 만큼 모든 수단과 행정력을 총동원해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할 것이며, 특히,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등이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분야별 문제점을 면밀하게 파악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종교시설, 시장, 체육시설, 교통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점검강화 및 자가격리자 증가함에 따라 격리자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연시 소모임 활동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에도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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