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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29년 차 배우 장모 김예령&前 야구 국가대표 사위 윤석민, 김만석
  • 기사등록 2020-12-21 12: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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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김수현-윤석민 가족이 아내의 맛에 새롭게 전격 합류,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 대활약을 선보인다.

 

오는 22()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28회에서는 29년 차 중견 배우 김예령 가족이 처음으로 등장해 색다른 활기를 북돋는다.


제작진은 고부갈등 못지않게 장서갈등 역시 가족의 고민거리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예령-김수현-윤석민 가족의 합류는 밝고 건강한 장서 관계와 친구 같은 모녀 관계를 꿈꾸는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뱀파이어처럼 동안인 장모와 아들 같은 사위, 꽃 미모 딸의 놀라운 트리플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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