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이동이 불편한 주민이 행정기관 방문 시 편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광진 동행여지도’ 지도웹서비스를 시행한다.
‘광진 동행여지도’는 전동휠체어 이용자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이용 빈도가 높은 행정기관 및 장애인시설로 향하는 안전한 길을 안내해 이동약자의 편의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구는 동행여지도 제작을 위해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을 조사한 정보와 직접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면서 취합한 도로의 노면상태 정보를 기반으로 총 8개 테마와 1,180개의 콘텐츠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버스정류장 및 지하철역에서부터 가까운 행정기관으로 향하는 이동 동선을 통행이 용이한 길과 불편한 길로 구분하여 지도상에 표시했다.
실행 화면상, 하늘색 길은 휠체어와 유모차가 이동하기 용이한 평지를 나타내고, 남색 길은 완경사, 보라색 길은 급경사, 연두색 길은 통행이 불가한 막다른 도로를 의미한다.
또 지도상에 ▲휠체어길 ▲버스 정류장, 지하철역 입구 등 대중교통시설 ▲계단, 막다른 도로 등 통행이 불편한 도로 정보를 테마 별로 선택해 표시할 수 있다.
‘광진 동행여지도’ 서비스는 이달부터 스마트서울맵 또는 광진구청 홈페이지(자주찾는서비스>구민복지>광진동행여지도)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김선갑 구청장은 “이번 광진 동행여지도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행정기관을 방문하는 데 조금이나마 불편함이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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