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달서경찰서(경찰서장 최용석)는 대구지방경찰청 주관 지역경찰관서(대구청 62개 지역경찰관서) ’20년 11월 신속대응 평가 결과 달서경찰서 월성파출소가 우수 지역경찰관서에 선정되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20. 12. 14(월) 15:00경 신속대응 우수 활동 유공자에 대하여 대구지방경찰청장 및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포상하고 격려하였다.
신속대응 우수관서로 선정된 대구달서서 월성파출소는 신속출동으로 ’20. 11월 중 현장도착시간 전년 동기간 대비 28.1% 단축하는 등 현장대응력을 강화하였다.
이를 위해 112신고·유동인구 등 빅데이트를 분석, 신고다발지점 거점순찰로 선제적 범죄예방 및 112신고 신속출동으로 범죄불안감을 해소하고 사전 범죄예방 능력을 강화하였다.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고접수 단계부터 정확한 위치 확인 등으로 접수시간을 단축하고 신고출동 시 기능·관할 불문 112신고 총력대응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112신고 빅데이트의 핫스팟을 분석하여 시간대별 순찰차 거점 장소(15개소)를 선정하여 거점근무 및 주변 순찰 중 신고접수 시 신속출동하는 거점 중심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그리고 세심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등 112신고 고객만족도 향상으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경찰관서 현장경찰관에 대한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사기진작 및 신속출동율 향상으로 현장대응 활동 우수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달서경찰서 관계자는 "현장경찰관들의 선제적 범죄예방과 112신고 신속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5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