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 한해 구민의 삶을 바꾼, 가장 공감한 「송파구 10대 뉴스」를 선정, 1위에 “코로나19 총력대응” 이 등극했다고 14일 밝혔다.
「송파구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구민과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던 정책 및 사업을 선정하는 이벤트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2월 1일부터 7일까지, 20개 후보 사업 중 SNS를 통한 구민 설문, 내부 인트라넷을 통한 직원 설문을 통해 최종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올해 투표는 총 2,933명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구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의 전반적인 영역의 많은 변화 속에서 이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준 정책에 큰 관심을 보였다.
1위에는 코로나19 총력대응(17.7%)이 선정됐다. 이어서 2위에는 송파둘레길(10.7%), 3위에 송파구 새 도시브랜드(6.6%), 4위 코로나19 인터넷방역단(6.3%), 5위 방구석 벚꽃중계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한해 구민들에게 가장 의미가 컸던 송파의 뉴스 1위는 ‘코로나19 총력대응’이다. ▲코로나19로부터 송파를 지켜낸 역학조사, 방역, 자체 방역지침 마련, ▲코로나19를 견뎌내게 한 소상공인 지원정책 등 코로나 대응에 총력을 펼친 송파구의 노력이 구민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었다.
2위에 오른 ‘송파둘레길’은 송파구 외곽을 따라 흐르는 4개 물길을 하나로 잇는 21.2km 순환형 산책로다. 올 한해 주민헌수, 미개통 구간이던 탄천길 착공 등으로 구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로 지친 구민 일상의 휴식처이자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심 속 힐링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위권에 선정되며, 구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어서 ‘송파구 새 도시브랜드 선포‘가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새로운 송파에 대한 구민들의 기대감을 보여줬다. 서울을 이끄는 ‘선도’ 도시, ‘사람’ 중심 도시 ‘송파’의 의미를 함축한 새로운 도시브랜드CI와 친근한 송송파파 캐릭터로 오래된 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송파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다.
4위와 5위는 코로나시대를 선도하는 송파만의 대처 능력을 보여준 정책이 차지했다. 4위인 ‘인터넷방역단’은 온라인상 확진자 정보 가운데 불필요한 것을 삭제하는 활동으로 지난 5월, 구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사업이다. 시행 2주 만에 전국에 확산 추진될 만큼 방역의 모범사례로 보도되고, 사생활 보호 및 확진자 방문업소의 2차 피해를 막는데 일조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5위를 차지한 ‘방구석 벚꽃중계’는 매년 수십만의 관광객을 송파로 이끈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코로나 시대에 맞게 온택트 축제로 진행해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미래교육의 대안 ‘송파쌤(6위), 연말까지 공공어린이집 100곳 확충(7위), 공유킥보드 ’안전을 먼저 생각하다‘(8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적 노력(9위), 한예종 유치위해 각계의 힘 모아(10위)도 큰 관심을 받았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10대 뉴스 결과를 보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해나가는 ‘서울을 이끄는 송파’를 바라는 구민들의 염원을 알 수 있다”며, ”송파구는 내년에도 구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공감할 수 있는 더 좋은 정책을 많이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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