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송학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착한가게 46호점으로 가입한 ㈜하늘석면기술연구원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주)하늘석면기술연구원’은 여성기업 인증기관으로 석면 조사나 분석 등 해당 분야에서 전문성, 체계성을 두루 갖춘 기업이다.
현판식에 참여한 심동섭 대표는“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해줄 수 있음에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종석 송학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인 참여를 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소외계층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송학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계권 위원장은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늘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 등을 통해 후원된 기부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며 올해 송학동에서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독거어르신 생신찾아드리기’, ‘건강기원 장수사진’,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지원사업’, ‘맞춤형 물품지원사업’ 등을 진행했다. 내년에도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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