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토일 드라마 ‘복수해라’ 김사랑-윤현민-유선-정민식-윤소이 등 출연 배우들이 자진해서 자랑하는 반전美 듬뿍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TV CHOSUN 토일 드라마 ‘복수해라’(연출 강민구 /극본 김효진 /제작 하이그라운드, 블러썸 스토리, 이야기사냥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강해라가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이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약자를 짓밟는 강자들에게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한 복수를 펼치면서 안방극장에 신선함과 쫄깃함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사랑-윤현민-유선-정만식-윤소이 등 ‘복수해라’ 배우들이 웃음으로 ‘복수 단합력’을 드높이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서로를 향해 복수 칼날을 겨누며 극강의 대립을 펼치는, 극 분위기와 180도 다른 ‘행복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것. ‘화기애애 팀워크’로 중무장한 배우들의 열연이 극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는 셈이다.
먼저 하루아침에 수직 낙하 인생사를 살아가며 복수를 도모하고 해결하는 강해라 역을 맡아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김사랑은 촬영장 곳곳에서 러블리한 여신 면모로 현장 분위기를 북돋우고 있다. 진지한 소주 원샷 열연을 펼치다가 빵 터진 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까지 이끌어낸 것.
윤현민은 극중 군의관을 거쳐 변호사가 된, 완벽한 스펙을 지닌 차민준 캐릭터처럼 철두철미한 준비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잠깐 짬이 나는 쉬는 시간에도 촬영 장비를 살펴보며 질문 세례를 이어가는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제작진의 칭찬을 자아내고 있다.
유선은 FB 그룹 왕좌를 거머쥐기 위한 욕망을 끝없이 드러내며 냉철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김태온 역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가장 짧은 쇼트커트 변신을 감행한 채 인생캐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카메라 뒤에서는 동료, 스태프들과 소소한 일상 대화를 나누고, 후배들과 허물없는 웃음을 이어가면서 현장의 화목 지수를 높이고 있다.
FB 그룹 왕좌를 지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욕망을 분출하는 김상구 역 정만식은 현장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1등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묵직하고 비열한 악역의 자태를 실감 나게 그려내다가도, 툭툭 던지는 농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있다.
발굴의 흥신소 실력을 선보이는 흥신소 사장 구은혜 역으로 전광석화 같은 변신력과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 중인 윤소이는 리허설 중 센스 넘치는 애드리브와 반달 눈웃음을 쏟아내며 촬영장에 생기를 부여하고 있다.
제작진 측은 “‘복수해라’가 파격적인 실시간 복수를 선보이고 있는 만큼 고난도 촬영이 많지만, 극에 대한 애정으로 똘똘 뭉친 배우와 스태프들 덕분에 완성도 높은 드라마가 탄생되고 있다”며 “최강 호흡과 케미들이 모여 앞으로도 몰입도 높은,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을 그려나갈 ‘복수해라’를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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