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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2동 자율방범대 ’20년 대구경찰청 베스트 방범협력단체로 수상 - 범죄예방 및 보행자 보호 교통문화, 청소년 선도, 아동·노약자 보호 박창남 대구취재본부
  • 기사등록 2020-12-11 13: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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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달서경찰서(경찰서장 최용석)는 '20. 12. 10(목) 15:00경 대구달서경찰서에서 지역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범죄예방 순찰활동으로 ’20년 대구경찰청 베스트 자율방범대(대구청 163개 자율방범대) 평가결과,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상인2동 자율방범대에 포상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 상인2동 자율방범대 대원 = 달서경찰서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상인2동 자율방범대(33명)는 주 3회(월·수·금요일) 19:00∼23:00 어간 범죄취약지역을 경찰관과 합동순찰 등으로 주민 불안요소 등을 점검·보완하여 범죄불안감 등을 해소하고 있다.


현재 대구달서서 자율방범대는 10개 조직 290명이 범죄예방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사화로의 전환이 가속화 되면서 최근 갈수록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메신저피싱 피해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메신저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사람이 보이면 우선 멈춤」등 보행자 보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경찰 및 자율방범대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참여활동을 활성화 하고 있다.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주기적 합동순찰을 통해 지역 범죄 취약요인을 개선·보완하고 경찰과 함께 총력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경찰은 자율방범대에 대한 지원체계를 정비하여 사기진작 및 성취감을 고취토록 지원하고 활동 우수자에 대한 포상도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달서경찰서에서는 자율방범대 등 방범협력단체 활동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방안 추진을 통해 공동체 치안 역량을 강화하고 다변화하는 치안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력단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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