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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충북지사 참사랑봉사회(회장 최재경) 회원들이 지난 8일 화산동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참사랑봉사회는 3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이며 올해로 20년이 되었다.집수리에 든 비용은 200만원 상당이고,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를 값지게 사용했다.최재경 회장은 “곰팡이가 핀 집에서 지내는 아이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 아이가 깨끗한 집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만석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