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운영위원회‘별하’가 2020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되어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우수청소년운영위원회는 매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305개소의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조직 및 운영의 적절성, 활동 계획 수립 및 실적 적절성 등을 심사하여 모범이 되는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선정한다.
올해로 11기를 맞이한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별하’는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운영 및 프로그램, 축제 등을 직접 자문․평가함으로써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여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을 만들어가기 위해 연중 활동하고 있다.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에 선정된‘별하’는 오는 19일(토)에 진행되는 2020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온라인 시상식에 참석하여 타 지역과 우수사례 및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운영현황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김세빈 위원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20명의 위원들이 한달에 2번 이상 수련관에 모여서 지역 청소년 욕구조사, 모니터링 등 청소년이 진정으로 주인이 되는 수련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한 보상으로 생각한다. 내년엔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에 선정될 수 있도록 더 발전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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