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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신규확진자 594명...지역발생 566명, 사망 3명 김만석
  • 기사등록 2020-12-08 10:02:40
  • 수정 2020-12-08 10: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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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뉴스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에서 2.5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594명으로 여전히 히 6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66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8,755명(해외유입 4,77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49명으로 총 29,650명(76.5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55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4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52명(치명률 1.42%)이다.


지역 별로는 서울 212명, 경기 146명, 인천 27명 등 수도권이 385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그외 지역은 대구 3 , 경북 5 , 부산 25 , 광주 10 , 대전 10 , 울산 61, 세종 0 , 강원 8, 충북 10 , 충남 15 , 전북 13, 전남 7 , 경남 12, 제주 2명이었다.


주요 감염사례로는 울산 남구 요양병원(누적 92명) , 경기 고양시 요양원 I(31명) , 경기 고양시 요양원 II(18명) , 서울 동대문구 병원(42명) , 서울 성동구 이비인후과(18명) 등 감염취약시설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했다.

아울러 서울 종로구 음식점 '파고다타운'과 관련해선 누적 확진자가 112명으로 늘었고, 경기 양평군 개군면에서는 전날까지 주민 48명이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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