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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도시를 위한 인천시 공직자의 다짐 안남훈
  • 기사등록 2020-12-07 13: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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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에서 7일 일상생활 속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살고 싶은 도시 인천을 위한 다짐”을 담은 청렴액자를 제작하여 소속 실‧국장 및 4급 이상 공무원과 시의원 등 약 240명에게 배부했다고 밝혔다.


청렴액자는 서약문과 가족사진 등을 함께 볼 수 있도록 접이식으로 제작했으며, 법과 원칙의 준수,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 수행 등의 청렴서약문이 함께 담겨 있다.


청렴도 향상과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작된 청렴액자는 공직자들이 가까운 곳에 두고 수시로 보며 자랑스러운 공직자의 자세를 되새겨 일상 속 청렴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향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새내기 공무원과 희망직원을 대상으로 지원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김인수 시 감사관은 “시정슬로건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위해 공직자의 최우선 덕목인 청렴을 생활화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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