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북부 관공서를 겨냥한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공격으로 추정되는 폭탄 폭발로 25명이 사망했다.
나이지리아 북부 자리아 마을에서 7일 오전 9시경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2살 아이를 포함해 25명이 숨졌다고 주지사는 밝혔다.
또한 3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7일 나이지리아 북동부 군검문소에서 한 여성이 자살폭탄테러를 벌여 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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