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환경부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수소경제 활성화와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수소충전소 구축 자문단을 구성하고, 12월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
그간, 환경부는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자 간담회, 구축사업자 간담회, 정책협의회 등 다각적으로 현장의 어려운 점과 건의 사항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설계, 가스, 안전, 설비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9명으로 수소충전소 자문단을 구성했다.
이번 자문단 첫 회의는 수소충전소 입지 가능 부지를 대상으로 입지 가능성, 인·허가 문제점, 갈등 예상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환경부는 수소충전소 입지 가능한 부지를 하루빨리 확보하기 위해 소속·산하기관 및 중앙부처, 지자체 소유의 공공 유휴부지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 논의 결과를 토대로 자문단과 함께 체계적으로 발굴된 부지의 현장을 조사할 계획이다.
자문단에서는 행정절차 간소화 방안, 지역주민과의 소통강화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구축 단계별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여 신속하게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그린뉴딜 추진계획에 따라 2022년까지 도심에 250기, 고속도로에 60기 등 총 310기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하여 수소차 운행자들이 충전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탄소중립 사회 구현과 숨쉬기 편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수소 사회 활성화는 핵심적인 부분이다”라며, “수소충전소가 조속히 구축될 수 있도록 전문가들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