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수병원은 지난 11월 27일 4층 예배실에서 제 1회 친절강사양성 수료식을 실시했다.

총 7주 동안 진행된 친절강사 양성 교육은 강사를 희망하는 직원 중 10명을 선발하여 강남 MCA(고용노동부 훈련기관 201801366)아카데미와 함께 고객응대관리, 이미지 메이킹, MOT 등 이론과 함께 실전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선발된 10명의 강사들은 앞으로 환자 접점부서들을 모니터링 하여 최상의 고객만족을 위한 매뉴얼 제작, 교육과 함께 원내 직원간의 갈등관리 및 스트레스 관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철승 병원장은 친절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예수병원이 환자를 가족처럼 진심으로 공감할 수 있는 병원, 고객의 가치를 올려줄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친절강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예수병원은 지속적인 강사 양성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