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국제 뇌물방지 비정부기구가 북한을 전 세계에서 뇌물 상납이 가장 만연한 최악의 부정부패 국가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일 미국의 기업 위험관리 솔루션 제공사 트레이스(TRACE)가 발표한 '2020 뇌물 위험 매트릭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뇌물 위험지수는 93점(1∼100점·숫자가 높을수록 열악)으로, 전 세계 194개국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다.
북한은 언론의 자유와 시민사회의 참여도를 따진 '시민사회 감독 역량'이 100점으로 최하점을 맞았다.
뇌물 위험은 정부와 기업 간 상호작용 , 뇌물 수수 억제 및 강제 규정, 정부·시민서비스 투명도, 시민사회 감독 역량 등 4개 항목을 바탕으로 산정했다.
한편 한국은 20위(22점)로 상위 10% 언저리에 들었고 중국은 126위(54점)였다. 이외에도 볼리비아(151위·60점), 이란(177위·70점), 베네수엘라(191위·82점), 남수단(192위·85점) 등이 하위권에 포진했다.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500만 원 기탁
대전 중구는 18일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이날 대전 사랑의 열매 개인 기부 프로그램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