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서부 알레포에서 알누스라 전선이 자폭테러를 벌여 시리아 정부군 25명이 사망했다.
알누스라 전선은 알카에다 연게 테러단체이다.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시리아 서부 알레포의 알자흐라 마을의 고아원 앞에서 알누스라 전선이 차량 내부에서 자폭테러를 벌였다"고 전했다.
알자흐지라는 시리아 반군의 주둔지로 최근 시리아 반군과 알누스라 전선이 정부군과의 충돌로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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