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윤화섭 안산시장, 2021년도 시정 운영 방향 제시
  • 정용권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0-11-27 15:08:06

기사수정
  • “위기일수록 더욱 단결해야…민생 중심의 현장행정과 지역균형 뉴딜 사업의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제267회 안산시의회 제2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시민 모두의 삶이 빛나는 안산,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위한 2021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전날 정례회에서 전례가 없던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새로운 변화에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극복을 하자라는 의미의 부위정경(扶危定傾)’이라는 사자성어를 언급하며, 위기일수록 더욱 단결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산시는 올해 K-방역의 모범, 안산형 방역 ·외국민 모두에게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유럽평의회 상호문화도시지정 및 최상위권평가 수소시범도시·신재생에너지 특구 지정 카카오 데이터센터 유치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정운영 만족도 조사에서는 86.6%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 시장은 내년 예산에 대해 “2021년도 예산규모는 총 1981억 원으로, 사회복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교통 인프라 확대 감염병과 범죄예방시책 등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하는 사업으로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내년 안산시정의 중점 추진 분야는 6개로 대표된다.

 

첫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명·안전도시는 안산형 방역체계를 견고히 하며, 특히 조두순 출소와 관련한 지역사회 안전 대책으로 이뤄져 있다. 세부적으로는 흉악사범의 재범방지를 위한 보호수용제도 제정 협조 법무부 등 중앙부처와 지속적 협의 방범CCTV 3800여대 증설 성폭력 제로 시범도시 추진을 통한 시민이 안심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각종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둘째 ‘4차 산업혁명을 함께하는 산업혁신도시디지털 뉴딜 산업의 선도역할 카카오 데이터센터 착공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 운영 지원 미래형 자동차 지역특화 발전특구 지정 등 미래를 위한 첨단 산업분야 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셋째 바다를 품은 수도권 최고의 문화·관광도시안산 산업역사박물관 개관 시화호 뱃길 해수호 생태체험선운행 대부광산 퇴적암층·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김홍도 테마거리 조성 김홍도의 도시 조례 등 추진을 통해 특색 있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넷째 자연과 어우러지는 스마트 그린뉴딜 도시안산형 뉴딜사업 발굴 스마트 그린산단 사업 수소시범도시 조성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 조성 친환경 이동수단 보급 확대 역세권 순환버스 본격 운영 등 안산이 그린뉴딜 허브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나간다.

 

다섯째 나눔이 있는 살맛나는 복지·포용도시어르신 시내버스 요금 무상 지원 사업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임산부·신생아 생활안전보험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등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복지정책과 함께, 코로나19로 위기가정에 희망일자리를 제공해 고용과 사회 안전망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민들의 참여가 가능한 소통·참여도시풀뿌리 지방자치의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안산형 지역회의를 발전시키고,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행정 혁신에도 앞장선다.

 

윤 시장은 앞으로도 민생 중심의 현장 행정과 지역균형 뉴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시정의 모든 성과가 시민 여러분에게 돌아가 74만 시민 모두의 삶이 빛나는 안산,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3.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4.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5.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