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규 확진자 382명, 8월말 이후 최다 발생...해외유입 19명 김만석
  • 기사등록 2020-11-25 10:31:50
기사수정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735명(해외유입 4,47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3명으로 총 26,825명(84.5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4,39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1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3명(치명률 1.62%)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39명, 경기 77명, 인천 39명 등 수도권이 255명으로, 전날(217명)보다 38명 늘었다. 수도권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20일부터 엿새 연속(218명→262명→219명→206명→217명→255명) 200명대를 이어갔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부산·충남이 각 1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광주 14명, 강원 12명, 경남 10명, 전북·전남 각 8명, 대구 5명, 대전 4명, 울산·충북·제주 각 3명, 경북 2명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35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호서대학교 내 불법촬영 점검
  •  기사 이미지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 어버이날 맞이 복지이장 특화사업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 금융기관과 보이스피싱 예방 핫라인 구축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