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북부 카노의 한 사원 인근에서 13세 소녀가 자살폭탄테러를 벌였다.
카도 경찰 대변인에 따르면 6일 오후 9시경 카노에 위치한 우마르 빈 카탑 사원에서 200m 떨어진 원형 교차로에서 13세 소녀가 자살폭탄테러를 벌였고 추가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3세 소녀는 자살폭탄테러를 벌였고 그 외 추가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폭발물 제거 작업에 경찰이 현장에 배치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소녀는 사원을 목표로 자폭테러를 벌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abu-phz/m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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