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홍보활동 참여방법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11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탄소 중립, 플라스틱 줄이기’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국민권익위에서 운영하는 국민정책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idea.epoeple.go.kr)’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들은 환경부가 마련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10가지 생활 수칙 중 실천 가능한 3가지를 선택하고, ‘나만의 비법(노하우)’를 공유하면 된다.
또한, 환경부는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www.recycling-info.or.kr/act4r)*’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도 플라스틱 줄이기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플라스틱 사용 감량, 올바른 분리배출 등 자원순환 실천 확대를 위한 대국민 실천서약, 사례공유 기반 시스템
한편,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2050년 탄소 중립’을 선언하고,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여 추진 중이다.
이에 환경부와 국민권익위는 지구 온난화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생활 속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플라스틱 줄이기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쇼핑과 배달 증가로 1회용 플라스틱 폐기물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국장은 “플라스틱 및 1회용품 등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것은 녹색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이라면서, ”이번 홍보활동으로 모든 국민이 환경보전과 자원순환사회 구현을 위해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양종삼 국민권익위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지구온난화는 국민의 생명,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장바구니 사용 등 플라스틱 줄이기를 일상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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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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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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