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영광복지센터

(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망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주영석, 김경신)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한미르식품(대표 박양상)’,‘참좋은영광복지센터(대표 김경자)’를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착한가게로 선정된 망성 제9호점‘한미르식품(대표 박양상)’은 건어물과 젓갈류 도매업을 하는 기업으로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박양상 대표는“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었으며 이런 의미 있는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망성 제10호점 ‘참좋은영광복지센터(대표 김경자)’는 주·야간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시설이며 우수한 시설과 전문인력이 상주하여 돌봄, 간병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경자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기부금이 쓰인다는 것이 맘에 들어서 동참하게 되었으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기여를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영석, 김경신 공동위원장은“모두가 다 어려운 시기에 기부를 통하여 이웃사랑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기부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위기가정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