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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내년 예산 1조 4,845억원 편성 - 내년 예산(안) 1조 4,845억원 규모, 올해 대비 1,527억원 증액 -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확장재정 편성 이태헌 익산 분실장
  • 기사등록 2020-11-23 10: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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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익산시는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 14845억원을 편성하여 시의회에 제출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내년 예산안은 올해 대비 11.5%, 1527억원이 증액한 규모로 일반회계 13197억원(11%), 특별회계 1648억원(12%)이 각각 편성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재정지출이 증가하고 세수 감소가 예상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코로나19 지속적 대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최대한 확장재정으로 편성했다.

 

특히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 등을 위한 주요 사업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하여 분야별 필수적으로 반영해야 할 핵심사업으로 재배분하였다.

 

내년도 편성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우선 민생경제 안정화와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분야에 익산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발행 312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11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이차보전 8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2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73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 39억 등이 편성됐다.

 

일자리창출 분야는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청년혁신가 지원 18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9다이로움 일자리사업 20익산형 뉴딜일자리 6대학생 단기인턴 3억 등이다.

 

다시 찾고 싶은 관광역사 분야는 세계유산보존 관리 145고도지정지구 육성 및 환경개선사업 55국가지정 및 등록문화재 보수정비 67구룡마을 대나무숲정비 20통합문화체육관광 이용권 17왕궁보석테마 대표관광지 조성 16미륵사지지구 관광지 조성 10억 등이 편성됐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분야는 신종감염병증후군 예방관리사업 2영세소상공인 대출자금 이자보전 지원 12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보전금 지원 7익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 9800만원 등이다.

 

더불어 사는 복지 분야는 기초연금 지급 1,416생계급여 533노인일자리 344영유아 보육료 326가정양육 수당 40억 등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안전 분야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상 105전기차 구매지원 110수소차 구매지원 45재해위험개선지역 정비 199공원조성 계획 50평화육교 재가설 52도시숲 조성사업 34억 등을 편성했다.

 

안정적 농업생산 지원 분야는 기본형 공익직접 지불제 384논농업환경보전 지원 100유기질비료 지원 24밭농업 직불제 20조사료 사일리지 제조 및 퇴액비 등 51억 등을 편성했다.

 

살기 좋은 익산 인구정책 사업으로 전입장려금 등 23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3익산형 근로청년수당 10청년드림카드 3청년창업 드림카 및 인프라 구축지원 5한방난임부부 및 임산부 280건강관리비 지원 6억 등을 신규확대 편성했다.

 

정헌율 시장은내년 예산안은 민생 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확정 재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더불어 코로나19 방역 대응과 위기극복 재정지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오는 26일 열리는 제232회 익산시의회 정례회에서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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