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진호)는 18일 관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고구마 10kg 1박스씩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가을 막바지에 접어들어 관내 취약가구에 따뜻한 이웃의 관심과 정을 나누어 더욱 풍성한 가을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협의체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100가구의 이웃들을 집집마다 방문해 고구마 지원과 함께 일상에 대한 대화를 하며 정을 나누었다.
이진호 위원장과 최병수 서생면장(공동위원장)은“온 가족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잘 나셨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시기적절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속적인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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